대천성당 식구들이 맛있게 짜장면 그릇을 비워내는 모습을
예수님과 성모님이 보시면서 올매나 기뻐하셨을까. 생각합니다.
?성모회 자매님, 대건회 형제님, 모든 봉사자 여러분들,
이 귀한 자리를 계획하고 실행해 주신 신부님, 회장님 감사합니다.
아마도 천사들의 웃음이 요 모습일 거에요.
수백 개 빈 그릇을 설거지 하시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흡족한 표정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뭔가 빠진듯 허전함도......
녹색 앞 치마의 잔다르크.
면빨 죽입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저희 대천성당 식구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찬미하고
어떤 일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면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은혜대학 총학회장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