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가까운 수녀원에서 보려고 연락을 취해보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어느 분이 광주까지 왔으니 주교좌성당에서 미사참례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주교좌 "임동성당'에서 대주교님께서 집전하시는 미사 참례 후
성전 문앞을 나서는 순간 제 눈이 번쩍하며 뜨였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님께서 서 계시는 것입니다. 부산서 왔다고 얼마나 반가워하시는지.
주임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 모두와서 사진찍으라며 손수 부르셨습니다. 주임신부님 왈! "부산서 와서 완전 대박났다." 하셨습니다 제가 봐도 진짜 대박났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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