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 청문회에서 주당 근무시간이 100시간인데, "나는 68시간만 근무해도 행복하겠다."라는 말을 들으며 일 중독자가 아니라 일을 참으로 기쁘게 즐기는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대천성당에도 그런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바로 바로 이 분들입니다.
4년 이라는 긴 시간을 변함없고 흔들림 없이 어르신 형제 자매님을 사랑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만 봉사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하느님께 받은 특별한 달란트를 스스로 찾고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플러스 열정
예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어린이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 열정과 사랑이 보이시죠.
구약은 46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