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앙과 복음의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미사를 온전하게 드리지 못함을 대신하여 '성가-가사-묵상'을 돕고자 주일, 대축일 준비된 성가의 가사를 이곳에 정리하여 둡니다. 코로나19는 '가사에 농축된 복음'으로 '신앙의 은총'이 충만해지는 기회입니다.
※ (▶)를 클릭하면 파이프오르간 반주와 함께 성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입당 #46
(▶) #46 사랑의 송가(저작권 미해결)
1)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2)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주네
3)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때는 주님 마주 뵈오리 하느님 우리 알고 계시듯 우리도 주를 알리
후렴 :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물준비 #210, #510
(▶) #210 나의 생명 드리니
1)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감사하는 맘으로 찬미하게 하소서
2) 나의 삶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선한 일을 하도록 나를 인도하소서
3)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주를 찬미하도록 깨어 있게 하소서
4) 나의 재능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당신 영광 위하여 봉사하게 하소서
5) 나의 마음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영성체 #159, #160, #162
(▶) #159 세상의 참된 행복
1) 세상의 참된 행복 주 예수 여기 계시네 밀떡과 포도주 안에 성체성혈 감추였네
2) 천주의 어린양이 세상의 죄를 사하고 천상의 은혜 베풀어 우리 영혼 기르시네
3) 주님의 크신 사랑 영혼 양식 되시도다 예수 성체 영하는 자 영원무궁 살리로다
파견 #289
(▶) #289 병인 순교자 노래
1) 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 무궁화야 부르자 알렐루야 서럽던 이 강산아 한 목숨 내어던진 신앙의 용사들이 끝없는 영광 속에 하늘에 살아있다
2) 병인년 그 옛날에 구름재 서릿발에 팔도는 오가작통 피바다 이뤘을 제 묻노니 말하여라 한강아 대동강아 순한 양 사학죄인 얼마나 죽었더냐
3) 어지신 주교신부 웃으며 칼을 받고 겨레의 선열들이 기꺼이 쓰러졌다 피 꽃을 몸에 피워 천당에 올랐어라 찰나의 죽음으로 영생을 얻었어라
4) 척화비 파묻히고 승리가 우뚝한 날 예수님 그 진리를 피로써 알았노라 후손된 우리들도 진리의 사도되어 죽도록 겨레에게 전하게 하옵소서
1)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2)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주네
3)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때는 주님 마주 뵈오리 하느님 우리 알고 계시듯 우리도 주를 알리
후렴 :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물준비 #210, #510
(▶) #210 나의 생명 드리니
1)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감사하는 맘으로 찬미하게 하소서
2) 나의 삶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선한 일을 하도록 나를 인도하소서
3)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주를 찬미하도록 깨어 있게 하소서
4) 나의 재능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당신 영광 위하여 봉사하게 하소서
5) 나의 마음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영성체 #159, #160, #162
(▶) #159 세상의 참된 행복
1) 세상의 참된 행복 주 예수 여기 계시네 밀떡과 포도주 안에 성체성혈 감추였네
2) 천주의 어린양이 세상의 죄를 사하고 천상의 은혜 베풀어 우리 영혼 기르시네
3) 주님의 크신 사랑 영혼 양식 되시도다 예수 성체 영하는 자 영원무궁 살리로다
파견 #289
(▶) #289 병인 순교자 노래
1) 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 무궁화야 부르자 알렐루야 서럽던 이 강산아 한 목숨 내어던진 신앙의 용사들이 끝없는 영광 속에 하늘에 살아있다
2) 병인년 그 옛날에 구름재 서릿발에 팔도는 오가작통 피바다 이뤘을 제 묻노니 말하여라 한강아 대동강아 순한 양 사학죄인 얼마나 죽었더냐
3) 어지신 주교신부 웃으며 칼을 받고 겨레의 선열들이 기꺼이 쓰러졌다 피 꽃을 몸에 피워 천당에 올랐어라 찰나의 죽음으로 영생을 얻었어라
4) 척화비 파묻히고 승리가 우뚝한 날 예수님 그 진리를 피로써 알았노라 후손된 우리들도 진리의 사도되어 죽도록 겨레에게 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