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 째주 연령회 회원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대모회' 회원님 감사합니다.
우리 연도회 회원님들 께서도 예전
꽃띠 청춘일 때 봉사많이 하신분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모회 자매님들이 더 고맙게 여겨지네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봉사해 주시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오늘 주 메뉴 추어탕,
파아란 가을 하늘처럼 에메랄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 비법 좀 배워야 겠네요.
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지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라는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행주를 통해 보여주시네요.
오늘 교중미사 신부님 말씀 중에서
"대천성당은 가족들이 이끌어가는 성당이다."
하느님 아버지,
"성모회" 회원님들을 통해
무한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