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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전례와 미사
출처 : Daum 블로그 (토마스네)
강사 : 장경원 세례자요한신부님


하느님께 대한 봉헌(봉사)으로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의 일을 하는것. 

전례는 쉽게 말해 성사(미사성제)다. 

미사는 거룩한 봉헌행위로서 가장 위대하고 큰 기도이다. 

가장 완벽한 기도는 주님의 기도이나 이것마저도 미사의 한 부분이다. 평생 바칠 수도 없는 묵주기도 10억단보다도 미사 한대가 더 크다.

십계명을 동시에 한번에 어기는 방법은 주일미사에 빠지는 것이다.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 중 한개의 계명을 어기는 것에 불과하지만, 주일미사를 어김은 그것보다 더 엄중하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은총을 내리시는 유일한 통로가 바로 미사이다. 미사는 나와 하느님의 절대적 만남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미사는 하거나 보는 것이 아니라 참례하는 것이다. 
 

< 미사전 준비 > 

이렇게 중요한 미사에서 온전히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미사 전 준비가 필수이다. 내가 준비한 크기 만큼 받는 은혜는 다르다. 준비된 미사만큼 큰 은총을 받을 길은 없다. 그러나 신자들은 이를 무시하므로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못한다. 먼저 집에서 부터 미리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1독서 - 복음 - 2독서 순으로 읽도록 한다. (2독서는 주로 실천사항) 미사전 최소한 20분 전에 와서, 참회의 시간을 가지며 주님을 모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 성당에 들어오면서 > 

성당 안 공간은 예수님과 나의 1:1공간이다.

그러므로 친한 사람과의 인사도 가벼운 눈 인사 정도로 그쳐야 하며 성당 안에서는 그 누구와도 이야기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성수를 찍음은 내가 정화되어야 하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미사 중 나는 점점 거룩해져서 나갈 때에는 성수를 찍지 않고 성호도 긋지 않는다.

* 십자가는 올바로 그어야 한다. 머리, 배꼽아래, 왼쪽어깨, 오른쪽어깨 순으로 머리 다음 가슴까지 긋는 십자가는 베드로 십자가라고 하며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 미사 참례 자세 > 

하느님의 은혜는 제대에서부터 흘러 나온다.

따라서 앞쪽으로 앉아서 사제와 눈맞춤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느님은 사제의 눈을 통해 우리를 보시길 원하신다.

미사중 기본 자세는 양손을 모은 합장 자세로 머리를 약간 숙인 경건한 자세여야 한다.

합장 자세는 마음을 모으는데 가장 좋은 자세이다.
이같은 동작은 하느님의 은혜를 받는데 중요하다.

특히 영성체 예법을 올바로 알고 행해야 미사의 풍성한 은총을 깊이 느낄 수 있다. 
 

< 미사 중 절의 4가지 종류 > 

1) 고개를 숙인다 - 기본 자세

2) 고개를 깊이 숙인다. (어깨를 약간 숙인 정도) - 사도신경 때

3) 허리를 숙인다(반절 이상) - 봉헌 때 제대를 향해 하는 절

4) 허리를 깊이 숙인다 - 영성체 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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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헌시나 중앙 제대를 지날때는 반드시 제대에 반절을 해야 한다.
* "또한 사제와 함께"라고 할때는 절하지 않음.
* 전례 안의 모든 절은 최대한 겸허하게 천천히 절해야 한다.
* 세 위격(성부,성자, 성령)을 동시에 부를 때는 반드시 몸을 숙여야 한다. 강복받을 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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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 시작 > 

미사전 기도는 입당성가와 하나로 본다.
따라서 미사 전 기도부터 이미 미사는 시작된 것이다.

성가는 힘차게 불러야하는데 미사 중 성가는 두배의 큰 기도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자비송은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며 다시 잘 살기로 다짐하는 두가지 의미이다.

대영광송은 하느님 찬미 부분으로 가장 우렁차게 불러야 한다.

본기도는 미사 시작 예식의 마무리요, 말씀의 전례의 시작이다.
 

< 말씀의 전례 > 

이 본기도의 "기도합시다" 이후에 성당에 들어온 사람은 영성체의 자격이 없다.

말씀의 전례에 온전히 참석하지 못한 이는 성찬의 전례에 참여할 수 없다.

미사 중 독서나 복음이 봉독될 때에는 미사책을 보지 않고 귀로 들어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은 선포되는 것이고 그것은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복음을 들을 때에는 사제 쪽을 향해야 한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하며 작은 십자가를 세번 긋는 의미는 주님의 가르침을 머리에 새기고 입으로 전하며 몸으로 살겠다는 약속이므로 정중하게 긋는다. 
 

 < 성찬의 전례 > 

주님의 기도시 사제만 양손을 벌릴 수 있음. 신자들은 합장해야 한다. 평화의 인사는 먼저 사제에게 한다. 그 다음 신자들과 과하지 않은 인사.
 

< 영성체할 때 >

영성체 하러 나가서는 앞에 두 명 정도 있을때 허리를 숙여 깊이 절하고 오른손 바닥이 왼손 등을 감싸모은다.

* 영성체전 합장의 의미 (제안의 악을 성령의 거룩한 불길로 살라주소서란 뜻)

1) 사제가 "그리스도의 몸"하시면 큰소리로 "아멘"하고 

2) 성체를 받아 두어걸음 옆으로 자리를 옮겨 

3) 반드시 멈춰서서 몸을 숙여 성체를 영해야 한다. 

4) 성체를 영한 후에는 그 어떠한 사람도 의식하지 않고 내 안에 오신 예수님만 의식해야 한다. 

5) 자리에 와서 간단히 감사의 기도를 바친 후 다시 힘차게 성가를 부른다. 
 

< 미사가 끝난 후 > 

미사가 끝나면 미사 전 참회의 시간을 가졌듯이 미사 후에는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


※ 긴글로 자세히 보기 : http://www.catholicbusan.or.kr/index.php?mid=daecheon_8b&document_srl=120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