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1963년에 첫 공동체가 세워집니다. 그리고 현재 6곳의 프라테르니타(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에 자매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본원은 경남 진주에 있고 양성소는 부산 동래에 있습니다.
기도를 전하고 나누기 위해 매달 젊은이 기도학교와 평신도 기도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196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센인 마을에서 환우분들과 삶을 나누었고, 모든 프라테르니타에서는 그곳의 이웃들과 우정을 나누고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려 합니다. 다문화가정들을 방문하고, 독거노인들을 만나고, 교도소에 계신 수감자들을 찾아가며, 노숙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등 이 시대의 더 소외되고 힘든이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