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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년 10월 7일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 쿠네오(CUNEO)에 공동체가 설립되었습니다.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신부님은 당시 전쟁고아였던 아이들과 함께 공동체를 시작하셨고, 이제는 여러나라에서 부르심을 받은 형제, 자매들로 공동체가 채워졌습니다.


제노바(GENOVA)와 토리노(TORINO)에도 프라테르니타(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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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본원에서는 다양한 기도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 젊은이들, 예비 부부들, 일반 평신도들을 위한 기도학교가 진행되고 있구요.  


또한 본원에서는 난민들과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개별적인 우정을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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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에는 1961년에 진출하여, 현재는 3곳에 프라테르니타(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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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중독에 빠진 이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기도하기도 하고, 거리의 청소년들, 슬럼가의 아이들과도 만납니다. 쓰레기 매립지에 있는 한 프라테르니타에서는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그들의 친구, 가족이 되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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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많은 평신도들이 이러한 선교의 협조자로 함께 기도하고 봉사하는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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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에는 1962년에 첫 공동체가 세워졌습니다. 네 곳의 프라테르니타(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에 자매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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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바느질, 바구니 짜는 법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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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도 젊은이들을 위한 기도학교가 열려있고, 젊은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조산사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을 돌보며 그들의 가족, 친구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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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1963년에 첫 공동체가 세워집니다. 그리고 현재 6곳의 프라테르니타(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에 자매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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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은 경남 진주에 있고 양성소는 부산 동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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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를 전하고 나누기 위해 매달 젊은이 기도학교와 평신도 기도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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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센인 마을에서 환우분들과 삶을 나누었고, 모든 프라테르니타에서는 그곳의 이웃들과 우정을 나누고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려 합니다. 다문화가정들을 방문하고, 독거노인들을 만나고, 교도소에 계신 수감자들을 찾아가며, 노숙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등 이 시대의 더 소외되고 힘든이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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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케냐에는 1971년에 공동체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두 곳에 자매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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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 한곳은 카쿠마(KAKUMA)라는 난민 캠프 입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아픔을 듣고 나누며,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작은 신앙공동체들이 있는데요, 그 구성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고, 성경학교를 열며 그들과 함께 기도와 신앙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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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프라테르니타는 슬럼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 자매들은 거리의 여성들을 돕기도 하고 그 곳의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기도를 전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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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방글라데시에 첫 프라테르니타가 세워집니다. 현재는 세 곳에 자매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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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고, 그들에게 필요한 약과 생필품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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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어머니들에게 천연 직물 짜는 법을 가르치고 생산품을 팔아서 그들의 생계를 돕기도 합니다. 또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기도학교도 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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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에는 1980년, 프라테르니타가 설립됩니다. 현재는 두 곳에 자매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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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가기 어려운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치료소가 있고, 병원에 동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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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을 위한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고, 아이들을 위한 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난한 가정과 개인적인 우정을 맺으며 그들과 삶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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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알바니아에 공동체가 세워졌습니다. 현재 세 자매가 그곳에서 선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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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신앙교육을 전하고 있고, 젊은이들을 위한 기도학교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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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가난한 가정들을 찾아서 개인적인 우정을 맺고, 그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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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모스크바에는 1994년에 프라테르니타가 세워졌습니다. 현재는 두 자매가 이 곳에서 선교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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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오고 있습니다. 더 가난한 이웃들을 찾으며 그들과 개인적인 우정을 맺고, 그곳에서 사랑을 증거하며 선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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