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 35)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우리는 프라테르니타(형제애를 나누는 작은 공동체)에 모였습니다.
우리 봉헌생활이 나자렛 가정의 따뜻함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지니기 위하여, 공동체는 작은 프라테르니타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회칙에서)
우리는 서로간의 깊은 형제적 사랑이 샘솟는 공동체 생활을 함으로써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하느님 사랑의 표징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일의 효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서 공동생활에 불림을 받았습니다.” (회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