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루카 11,1)
“우리에게 있어서 기도를 가르친다는 것은 특별한 기술을 전하는 것을 뜻하지 않고 , 오히려 기도의 유일한 스승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얻은 우리의 체험을 나누는 것입니다.” (회칙에서)
1966년 안드레아 신부님은 첫 기도학교를 시작으로, 공동체 안에서, 라디오와 책을 통하여 기도를 계속 전하셨습니다. 기도를 가르치는 일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 사명으로 여기셨고, 그 뜻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한국을 비롯한 여러 선교지에서도 기도학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젊은이 기도학교 2030
매월 첫째 토요일 저녁 8시
(010. 6516. 7665)
젊은이 기도학교 4050
매월 넷째 토요일 오후 8시
(010. 3405. 7665)
평신도 기도학교
매월 셋째 주일 오후 2시 30분
(010. 6814. 7665)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마르 6,31)
사막은 고립과 침묵 속에서 성체와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개인 피정을 의미합니다.
사막은 성경 안에서 광야로 번역되며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사막은 완전한 영적 쇄신을 위한 하느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긴 시간 오래도록 기도하며 깊이 기도하는 때이며 봉헌 생활의 본질로 되돌아감입니다.” (회칙 중에서)
매주 반나절을 성체 앞에서 보내고,
매월 하루를 사막의 날로 보내며,
모든 회원은 첫 서원 전에, 종신 서원 전에
그리고 5년마다 40일 사막을 하게 됩니다.
40일 사막을 하지 않는 해에는 2주간의 사막을 합니다.
“공동체가 그리스도 앞에서 끊임없이 현존해야 할 필요성을 드러내기 우리는 계속적인 성체조배를 택했습니다.” (회칙에서)
1959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 모원에서는 밤낮 계속적인 성체조배를 해 오고 있습니다.
"성체성사는 우리 삶의 핵심이며 모든 성사의 절정, 그리스도교 신앙생활의 원천이고 우리 신앙의 핵심, 그리고 날마다 우리 삶의 고뇌 속에서 갖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체가 우리 삶의 뿌리, 존재 양식이 되기를 원합니다.
“계속적인 성체조배로 우리는 공동체로서,그리고 공동체와 교회와 세상을 위해서 그리스도 앞에 있는 것입니다.” (회칙에서)
본 회는…
가난한 이들 사이에 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와,
기도: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해야 하고, 기도로 완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