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마르 6,31)
사막은 고립과 침묵 속에서 성체와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개인 피정을 의미합니다.
사막은 성경 안에서 광야로 번역되며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사막은 완전한 영적 쇄신을 위한 하느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긴 시간 오래도록 기도하며 깊이 기도하는 때이며 봉헌 생활의 본질로 되돌아감입니다.” (회칙 중에서)
매주 반나절을 성체 앞에서 보내고,
매월 하루를 사막의 날로 보내며,
모든 회원은 첫 서원 전에, 종신 서원 전에
그리고 5년마다 40일 사막을 하게 됩니다.
40일 사막을 하지 않는 해에는 2주간의 사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