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는…
가난한 이들 사이에 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와,선교의 뿌리가 되는 기도 생활인 관상, 특별히 성체에 대한 사랑을 살고자 하는 공동체입니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으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하느님께서 주신다.”(마태 6,25-34 참조)는 말씀에 따라 하느님의 섭리에 내맡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기도: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해야 하고, 기도로 완성해야 한다.”
◎ 매일 성체조배와 주간 사막 (성체와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고립과 침묵 속에서 하는 개인 피정)
◎ 밤낮으로 계속적인 성체 조배
◎ 매년 2주간의 사막
◎ 40일 사막 (생애 동안 여러 차례 40일 사막을 하는데 회원들은 가능한 한, 5년 마다 총원에서 일년 간 영적 쇄신의 기간을 갖고 40일 사막으로 마무리함)
프라테르니타생활 : 나자렛 가정의 따뜻함이 넘치고 깊은 형제적 사랑이 샘솟는 작은 공동체 생활을 함으로써,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서 하느님 사랑의 표징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일의 효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증거하려고 공동생활에 부름을 받았다.” (회칙 중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바치는 사랑 : 가장 가난한 이들과 개인적인 우정을 맺으며, 그들 가운데 그들처럼 살면서 거저 내어 주는 마음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살고자 합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지만 가난한 이들, 가장 소외된 이들을 특히 사랑하셨다.” (회칙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