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21일까지 1박 2일로 소년 복사단에서는 산청 성심원으로 '서로 사랑하여라'는 주제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물놀이, 래프팅, 장기자랑 및 캠프파이어 등 즐거운 활동과 성심원에 대해서 알아보고 성심원분들과 함께 미사도 드리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 여름 캠프를 통해서 우리 복사단 친구들이 학교 생활 중에 지친 마음을 풀고 새로운 힘을 얻어 캠프가 끝나고도 주님의 가르침과 정신에 어긋나지 않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