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6일(일) 우리본당 1두레에서는 중심미사를 마치고 원동현대다리 아래 그늘 아래에서 화합과 친교를 위해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하였습니다.인이날
이날 1두레 가족들은 맛난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행복한시간을 만들었답니다.
그늘 아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찌든 마음들 모두 날리고 새로움으로 가득채웠답니다.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의 사랑도 대단하지만 형제님들께서 남자 소 공동체를 시작한다고 약속하심이 제일 큰 수확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맡은바 소임을 다 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