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천곡성당 신축이 완료되어 모든 천곡식구들의 염원을 담은 새성전에서의 첫 미사가 지난 12월 22일 주일에 6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당신부(김기태 요한)님이 주례로 성황리에 거행되었습니다.
호계성당에서 2010년 분가하여 새 성전을 짓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가 된 모습으로 하느님의 집 짓기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평협회장(이수석 스테파노) 비롯한 전 신자들의 염원이 이루어 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가 된 저희가 하나의 모습으로 한 분이신 하느님을 찬미 찬양할 거룩한 성전에서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한 천곡성당이 될 수 있도록 전 신자들의 기도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