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로 이 거룩한 밤을 비추셨으니, 교회안에 새로 태어난 이들이 주님의 자녀임을 밝히 깨닫게 하시고, 저희가 모두 몸과 마음이 새로워져 주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매일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