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성자를 통하여 신자들에게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으니, 새로 마련한 이 불을 거룩하게 하시어, 저희가 이 부활의 축제를 지내며, 천상의 삶을 갈망하게 하시고, 마침내 깨끗한 마음으로 영원한 빛의 축제에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매일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