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수난 성지주일 미사봉헌(2015.03.29)

by 천곡홍보분과 posted Apr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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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지난 3월 29일 본당(주임신부 김기태 세례자 요한)에서는 주님수난 성지주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성주간'은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주간으로 '주님 수난 성지주일'부터 성 토요일(4월4일)까지의 한 주간을 말합니다.
성주간은 교회 전례주년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이며, 그리스도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이룩하신 하느님의 구원신비를 특별한 방식으로 기념합니다.

 성주간의 첫째 날인 오늘은 '주님수난 성지주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며, 주님과 함께 예루살렘 언덕길을 올라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주보 강론에서 퍼옴_정현진 세바스티아노 신부]
 오늘 우리는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록한 아주 긴 복음을 읽습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셨던 제자들은 모두 달아나고 수많은 군중들의 조롱과 야유 속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십니다.
 예수님의 수난기는 예수님께서 하셨던 그 일들을 이젠 우리가 이어가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치욕의 상징이었던 십자가의 죽음은 부활을 통해 거룩한 ㅈ2ㅜㄱ음으로, 진리의 영광스런 승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고 살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겪으셨던 수난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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