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일 일요일 반구동 구역 아가페 있는 날 반구동 구역의 김말순 안나, 신미숙 세실리아 자매님께서 오전9시부터 오후 1시 넘어서까지 주방 찬장, 다라이, 냄비 종류 녹이 쓴거 다 닦고 씻어서 말리고 주방의 집기들 정리정돈하는 큰 수고를 해주셔서 본당 주방이 반짝 반짝 빛이 났습니다. 두분 정말 정말 수고 많이하셨고 옆에서 도와주신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