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21년,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한 해 동안,
우리는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제대로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신과 주변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또한 신앙인으로서
주님을 향해 가던 길을,
가야만 하는 길을 올 한해에도
꾸준히 나아가 보도록 합시다.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보고 그분께 경배 하러 왔습니다.
- 동방박사 삼왕 -
-김여희 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
우리는 땅의 것보다 늘 하늘을 바라보던 동방 박사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아주 멀리서 오직 메시아만을 보려고,
가족들을 버려두고 돈과 시간을 들여 긴 여행을 하였습니다.
세상 것을 좋아하면 천상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보이면, 보이는 그것과 하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