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과 가족과 직장과 공동체 안에서,
씨앗의 모습으로 이미 와 있는 하느님 나라가,
우리 각자를 통하여 가꾸어 지고 꽃이 피고
큰 열매 맺게 되길 바랍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모두,
많은 부족함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지닌 가운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은혜로운 삶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中 -
요한 복음 19/35
이는 직접 본 사람이 증언하는 것이므로 그의 증언은 참되다.
- 소재 -
장미 (심장)
죽대 (광선 빛)
미니 거베라
루스커스
명자란
유나
미니텔티늄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고 그 마음을
본 받고자 하는 예수성심 대축일에
예수님의 하트 모양의 심장을 장미로 표현하고
죽대나무로 광선빛을 표현해 봅니다.
우리를 많이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목숨을 바쳐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작은 것에서 출발하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점점 커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은총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생각한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성장하며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