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루카 9장23절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
고 나를 따라야 한다.
* 재료 *
갓.영대.짚신
색삼베지.한지
삼지닥
빨강 헬리코리아
고추열매
쿠루쿠마
흰 후록스
홍가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유해 안치식)
-재료-
안스리움
장미
맨드라미
레인보
노무라
은엽
한국 순교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다간 위대한 순교신앙인 이시며, 목숨까지 바치시며, 굳건한 믿음으로 순교하신 김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은 형상 큰 삼지닥 나무 십자가와 영대 그리고 한국의 상징인 머리 갓,짚신으로 표현하였으며, 정하상 바오로는 붉은 헬리코리아로 표현하고 짚 세끼줄은 고통을 표현 하였습니다. 동료 순교자들은 붉은 삼베지,한지, 삼지닥으로 한개한개 잘라서 조각난 십자가를 천에 달았으며 또한 빨간열매는 지금 우리의 모습이며, 예수님을 사랑하게 해주신 밑그름과 모든 순교자들을 연상케하여 꽃꽂이 하였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
그 옛날 신앙 선조들은 잘못된 가치관을 버리고,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인간 존중의 정신을 회복시키고,
일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