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주변에도 말들이 많습니다.
우리 신자분들 각자의 말들 또한 있습니다.
이 성주간을 보내며,
이러한 여러 말들이 결국은 일치와 발전을 향한
‘하나의 좋은 말’로 모여질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우리 모두, 이 거룩한 한 주간을 잘 보냄으로써,
다시 말해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에 우리가 동참함으로써,
비로소 ‘알렐루야!’를 외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루카 복음 23장46절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재료-
탱자가시
홍색포
소철
야자수
편백
십자가 재료
소철
미니거베라
홍색리본
유나
오늘 주님 수난 성지주일의 복음서는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 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
예수님께서는 장엄한 죽음을 맞이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 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
예수님께서는 장엄한 죽음을 맞이하십니다.
제대꽃꽂이는 성지축복과
예수님의 수난,
예수님의 수난,
죽음을 함께 표현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형상과 백성이 주는 고통을
홍색가시 십자나무와 소철(종려나무)로 표현 하였으며,
홍색포는 예수님의 보혈을
홍색포는 예수님의 보혈을
야자수는 승리와부활
그리고 편백나무는
군중들의 환희(호산나)를
표현 하였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수난은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위대하게 드러내는 순간입니다.
수난의 상황들은 분명 비극적이지만
사랑으로 극복되고 승리를 거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