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복음 3/6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제132주년 ‘본당의 날’ 강론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세상 속의 우리는 ‘전통과 미래’를
동시에 생각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전통이라면
‘수용’하고, 좋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변화’했으면 합니다.
바라건데, 더 아름답고, 더 멋지며, 더 발전하는,
그렇게 하느님 뜻에 맞갖은 우리 ‘종가집’ 본당 공동체가 되도록,
우리의 주어진 각 자리에서도
기도하고 노력하며 이를
실천에 옮기는 그런 우리들이길 기원해 봅니다. *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재료-
마이틴
베로니카
편백
보라빛 1주 희망
연보라빛 2주 준비
핑크빛 3주 기쁨
흰빛 4주 그리스도
-묵상-
대림2주 연보라빛 초는
기도, 회개, 속죄와 좋은 일을 행함의 상징이며,
예수님을 맞이하는 준비의 초앞에 꽃꽂이는
연보라빛의 마이틴으로 표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대 감실옆에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탄 트리도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 로살리아 & 제대회회원-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례와 교회에 속함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선택을 받아 그분의 자녀가 되고,
하느님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대상이며
그분께서 우리의 가장 큰 관심을
받으셔야 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