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을 맞으며, 서로 ‘다른’ 생각들이 ‘틀린’ 생각으로 치부되지 않고, 다른 생각들이 서로를 존중함으로써 하나 됨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의견이 아닌, 일치와 발전을 위한 반대 의견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님의 집에 모여 오신 여러분, 손을 맞잡는 우리 가정들, 그런 우리 본당 되길 또한 기도하게 됩니다. *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마르코복음 28/19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재료 -
흰천
퐁퐁
쿠루쿠마
천일홍
이반호프
성모상 재료
아쿠아장미
노박
아로마
미니 토마토
전교주일을 맞아 흰색과 노란색,녹색의 퐁퐁이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표현해서
그분들의 이름으로 우리성전에서 세례를 받는
40명의 데레사여고생이
( 영세를위한 새로 태어나는 깨끗한마음은 흰공천으로 표현하며)
성체를 영하고 그리스도 피를 받아 모시는 모습을
흰색과 빨강색의 천일홍으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복음은 인간의 힘과 생각으로 전해지지 않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권능과 은총으로 전해집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들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