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수호자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우리는 오늘, 부산교구의 수호자이신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대축일로서 기리고 있습니다. ‘신랑도 좋지만, 신부는 더 좋다.’는 가르침을 저는 그 한 명의 신학생 모습을 통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묵주기도 시간이, 그리고 묵주기도의 힘이 저를 다시금 사제에로의 길을 향하게 해 준, 그런 은총의 경험을 오늘을 맞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말씀드리게 됩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 들려오는 마리아의 대단한 한마디 말, 즉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카 1,38)라는 이 표현이 이제는 우리 각자의 표현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윤 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마르코 복음 10/17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 재료-
꽈리
풍선초
앵두
핀쿠션
카라
베로니카
쿠루쿠마
포비
골드나무
루스커스
부산교구의 수호자이신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이하여 사랑하올 성모님을 위해 자연재료 꽈리. 풍선초.앵두고추로 묵주를 표현하는 꽃꽂이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10월은 묵주기도 성월이며 성모상 앞에 전교의 달이기도 하여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포비장미로 표현 해봅니다.
-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가장 복되시나이다. 알렐루야!” (루카 1,28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