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4/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우리에게는 ‘리더’이신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그런 주님을 우리가 닮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보스’ 아닌 ‘리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 또한
예수님을 닮아서 ‘좋은 리더’로서 머물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기억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길 감히 청해 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더 닮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 윤 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 재료 -
안스리움
부들 방망이
대극도
난줄기
듀베로다
과꽃
미니 거베라
레몬잎
카라
예수님과 제자들이 한배를 타고 갔는데
그때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안으로 들이쳐서
두려움과 믿음이 없이 예수님을 원망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꽃꽂이로 표현해 봅니다.
난줄기와죽대로 배의 형상을 만들어
그안에 계시는 안스리움(예수님) 을 중심으로
과꽃(믿음)과 어두운색 카라(두려움)를 심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과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모습을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
-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가 드러내는 믿음에
기뻐하고 계심을 기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