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그분들의 순교 정신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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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3위 순교 액자
2. 빨강색레이스:순교
3. 흰색 레이스: 순결
4. 양옆 맨드라미꽃은 성김대건안드레아 사제와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성인을 표현
5. 장독 : 박해와순교자들
6. 쿠르쿠마꽃:무궁화
7. 서귀나무: 소나무 

<순교의 삶을 사는 거룩한 순교자들을 마음속으로 묵상하면서 꽃꽂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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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의 순교자들 대축일을 맞으며, 복음을 통해 들려오는 주님의 말씀에서 다음의 구절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루카 9,23)

신앙 선조들의 후손이신 여러분,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 모두는 십자가를 지고 살고 있습니다. 바라건데, 그 십자가가 ‘날마다’였으면 합니다. 그 ‘날마다’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함께 하며, 그럼으로써 우리의 매일이 은혜롭길 기원해 봅니다. *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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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는 역사가 짧지만 수많은 순교자와 함께 신앙의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현시대에는 이런 피의 순교를 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순교 정신이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순교 없는 신앙생활은 없습니다. 매일의 작은 순교가 모여 목숨까지 아낌없이 내어 놓을 수 있는 큰 순교에 이르는 것입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기도하는 것도 나 자신을 죽이는 작은 순교입니다. 



오늘도 감동적인 꽃꽂이로 제대를 멋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눈과 귀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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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당모습(2020.11.15)

  2. [꽃꽂이]연중 제33주일

  3. [꽃꽂이]연중 제32주일-평신도주일

  4. 동반자(2020.11.07)

  5. [사진]범일성당 어린이미사 및 주일학교 졸업장수여식(2020 11 7)

  6. [사진]레지오 마리애학교 졸업장수여식(2020 11 1)

  7. [꽃꽂이]모든 성인 대축일

  8. [꽃꽂이]연중 제30주일

  9. [사진]부산교구 첫본당 범일 제131주년 본당의 날 (2020.10.18)

  10. [사진]예비신자 환영식(2020.10.18)

  11. [꽃꽂이] 본당의 날(민족 복음화 미사) - 전교주일

  12. [예비신자 환영식] 예비신자모집

  13. [꽃꽂이]교구 수호자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14. [꽃꽂이]추수감사-한가위 미사 후

  15. [꽃꽂이] 한가위!

  16. [사진]추석 합동위령미사(2020.10.01)

  17. [꽃꽂이]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18. [예비신자 입교환영식]하느님의 품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9. [성인복사단]성모승천대축일/세례식

  20. [사진+성가]성모승천대축일/세례식(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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