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마태오 10,37-42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이며 교황 주일입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에 가까운 주일
올해 교황주일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전날인 6월 28일입니다
KakaoTalk_20200627_231448512_02.jpg
우리 교회의 흔한 세례명으로 ‘베드로’와 ‘바오로’를 들 수 있다.
우리가 본명을 갖는 이유는 그 성인을 본받고 따라 살기 위해서입니다. 본받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KakaoTalk_20200627_231448512_01.jpg



흔히 사도 베드로는 천국의 문을 상징하는 열쇠를 갖고 있고,
사도 바오로는 진리를 뜻하는 을 지닌 형상을 볼 수 있다. 
두 사도의 행적을 기억하면서
그분들의 사도직 수행과 복음선포를 회상하고, 
그들의 가르침을 따라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은총을 전구한다.
KakaoTalk_20200627_231448512_04.jpg

성베드로 (열쇠)-미니 엘로우 장미
베드로사도 열쇠는 사도를 가운데 쉬위적 역할과 직무를 의미. 

성바오로 ( 칼 )-잎새란
바오로사도의 칼은 자신의죽음을 의미하여 엄격함이 단호함을 뜻함

시원하게 부들잎~야수잎으로-주님과함께 영광을~

사도들의 이름이 갖는 중요한 역할을 묵상하면서 그분들의 열정을 본받아야 함을 묵상하면서 꽃꽂이를 하였습니다.

KakaoTalk_20200627_231448512_03.jpg

초대 교황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교회를 더욱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합니다. 

베드로 성금은 가난한 지역이나 어려움에 처한 교구를 위한 원조, 이민과 난민 지원에 사용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럽 병원에 인공호흡기를 기부하고 긴급 선교기금과 ‘신성한 노동자 기금’ 등을 조성하는 

등 올해에만 수십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3월 최초의 중남미 출신 교황으로 선출돼, 소탈하고 파격적인 행보로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 신자들의 정성이 교황의 손을 거쳐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황도 기도를 필요로 하는 인간입니다.

교황주일을 맞아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또 교황의 영육 건강을 위해 기도로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꽃꽂이에는 김영희 (로살리아) 자매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1. [사진]성모 승천 대축일/세례식(2020.08.15)

  2. [사진]범일성당 세례식 단체사진(2020.08.15)

  3. [꽃꽂이]성모 승천 대축일

  4. 2010.9-성당 보수 공사 후 제대 모습

  5. 2003-십자가 팻말 부착과 수리, 스테인그라스 교체

  6. 1997-성전 보수 공사시 제대 벽면 12촛대 제거 십자가 높이 축소

  7. 1983-십자가 백색으로 도색

  8. 1982-십자가 뒷면 황금색으로 도색

  9. 1979-본당 설립90주년 기념 사업으로 전 신자들의봉헌으로 대형 청동십고상 설치

  10. 1976-제대 벽면에 적색 십자가 무늬

  11. 1965년-성당 설립 당시 제대 모습

  12. [사진]본당모습

  13. [꽃꽂이]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14. 6월 30일 밤 범천교에서 바라 본 하늘

  15. 견진성사 기념촬영(주례성당)(범일성당 신자)

  16. [꽃꽂이] 연중 제13주일-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과 교황주일

  17. [사진]범일성당(2020.06.27)

  18. [사진]코로나19 이후, 첫 사목협의회(2020.06.26)

  19. [사진]연중 제13주일 주보에 범일성당 게시 되었습니다(2020.06.27)

  20. 범일본당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