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마태오11,25-30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해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평신도들이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2코린 12,9)해야 할 철부지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본받기를 바라는 예수 성심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신앙인의 참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상단-예수님의 (심장 )을 표현했습니다. 레드 - 속대 나무
-예수님의 (광체 ) 심장에서 빛이 발산되는 느낌으로, 델파륨꽃, 속대 나무 - 화이트, 레드, 엘로우
♡ 하단- 사제 성화를 위하여 기도.희생.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 부르트, 안스리윰
꽃꽂이 : 김영희 (로살리아) 자매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