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0 10:44

아침바람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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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652호 2021.05.23
글쓴이 김미영 헬레나(민락성당 / 2020 짧은 묵상 시 공모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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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아침바람 찬바람


 

나에게 못할 짓 한 사람 

용서가 안되는 나는 당신 앞에서 

스스로를 때리며 고개 숙이지요 

용서하라는 말은 그 인간과 손잡고 

세세세 아침바람 찬바람 

놀이를 하라는 거 아니다 

내 이름으로 그를 축복하면 

미움을 입어 너덜한 네 마음이 

평화로 갈아입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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