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이루고 싶은 것 있지만, 탐나는 것 많지만,
욕심으로 해서 소중한 것 버려두는 일은 없도록 해야지.
그래서 내가 잊을 수도 있는 거 잊지 않기,
놓칠 수도 있는 거 놓치지 않기,
잃을 수도 있는 거 잃지 않기.
호수 | 2308호 201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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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새해엔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이루고 싶은 것 있지만, 탐나는 것 많지만,
욕심으로 해서 소중한 것 버려두는 일은 없도록 해야지.
그래서 내가 잊을 수도 있는 거 잊지 않기,
놓칠 수도 있는 거 놓치지 않기,
잃을 수도 있는 거 잃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