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05:06

욕망-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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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97호 2014.10.26
글쓴이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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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오르막

이영 아녜스 / 수필가

네. 힘들어 죽을 것만 같습니다.
당연합니다. 힘들지 않는 오르막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만큼 성취감도 클 테니 참을 수 있습니다.
꽃 좋은 줄 누가 모릅니까. 쉬어갈 줄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런 것들은 정상에서 누려도 충분하니 일단 올라가고 볼입니다.
견뎌낼 수 있습니다.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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