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327호 2015.05.10
글쓴이 이영 아녜스

0510우리생의화룡점정_resize.jpg

 

이것이 우리 생의 화룡점정

이영 아녜스 / 수필가

포복졸도라 써도 비웃지 않고 포복절도로 읽습니다.
야밤도주라 말해도 무시하지 않고 야반도주로 알아듣습니다.
이해심이 깊어서가 아니며 배려가 남달라서도 아닙니다.
아픈 데보다 안 아픈 데가 없는 세월을 살다보면
그게 내 말이고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린 화룡정점이라 해도 지적하기 않고 알아듣습니다.


  1. 마음을 얻는 일 file

  2. 이것이 우리 생의 화룡점정 file

  3. 다시 꽃필 날 file

  4. 내 아버지여 file

  5. 그럴 때가 있습니다. file

  6. 결국은 나의 허물 file

  7. 창을 열며 file

  8. 꽃, 지다 file

  9. 중독되기 전에 file

  10. 어떤 아름다움 file

  11. 운수 좋은 날 file

  12. 의자에게 배우다 file

  13. 조촐한 일기 file

  14. 당신들은 모르신다 file

  15. 너무 쉬운 것 앞에서 file

  16. 놓치다 file

  17. 변할 수 없는 file

  18. 지금은 용기가 필요할 때 file

  19. 싸움의 기술 file

  20. 선인장 같은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