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는 그렇게
어미 등이 아무리 굽었어도 자식은 그 등에 업혔을 때 가장 편안합니다.
자식은 아무리 커도 어미 품에 꼭 안깁니다.
해서 자식은 아무리 자라도 어미 품 만큼이고
어미는 아무리 늙어 사그라져도 자식 품을 만큼은 남겨둡니다.
일부러 맞추려 해도 힘들,
맞춤처럼 알맞습니다.
등록일 : 2011/08/17
호수 | 2119호 201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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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서로는 그렇게
어미 등이 아무리 굽었어도 자식은 그 등에 업혔을 때 가장 편안합니다.
자식은 아무리 커도 어미 품에 꼭 안깁니다.
해서 자식은 아무리 자라도 어미 품 만큼이고
어미는 아무리 늙어 사그라져도 자식 품을 만큼은 남겨둡니다.
일부러 맞추려 해도 힘들,
맞춤처럼 알맞습니다.
등록일 :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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