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어 산이고 한 고비 겨우 넘어 또 한 고비일 때 있습니다. 당장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좋았던 시절이 지나간 것처럼 힘든 시간 역시 지나간다는 것을.
고비에서
용서
하루
님의 숨결 바람
내비게이션
제세 복된 소리
그곳이 어디든
희망사항
그대와 함께
집
빛이여 오소서.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마음을 기울이면
기다림
세월의 어귀에서
지금, 힘겹다면
소의 초상
낙엽이 진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