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0:30

고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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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82호 2009.03.01
글쓴이 이영 아녜스

고비에서_resize.jpg

 

산 넘어 산이고 한 고비 겨우 넘어 또 한 고비일 때 있습니다. 당장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좋았던 시절이 지나간 것처럼 힘든 시간 역시 지나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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