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든 바다에 가든 먼 이국땅에 가든 우리가 돌아올 곳은 집이 아니던가요. 여행 중이든 길을 걷는 중이든 지금 있는 그곳이 어디든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사랑하는 이의 곁이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지금, 어디에 있나요.
호수 | 1976호 2009.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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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산에 가든 바다에 가든 먼 이국땅에 가든 우리가 돌아올 곳은 집이 아니던가요. 여행 중이든 길을 걷는 중이든 지금 있는 그곳이 어디든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사랑하는 이의 곁이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지금,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