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속도 주의도 주지요, 감시카메라 귀띔도 해주지요, 모르는 길 찾아도 주지요. 친절하고 편리해서 좋긴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내비게이션 없이는 날마다 다니는 길조차 기억하지 못할까 염려됩니다.
호수 | 1978호 200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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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제한속도 주의도 주지요, 감시카메라 귀띔도 해주지요, 모르는 길 찾아도 주지요. 친절하고 편리해서 좋긴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내비게이션 없이는 날마다 다니는 길조차 기억하지 못할까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