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집을 비우면서 지인에게 열쇠를 맡겼습니다.
친구도 아니면서 선뜻 열쇠를 받아드는 것을 보면서
나를 믿어주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나의 믿음을 받아주는 것도 고마운 일임을 알았습니다.
믿음이란 말로는 가늠할 수 없는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등록일 : 2009/04/23
호수 | 1990호 2009.04.26 |
---|---|
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오래 집을 비우면서 지인에게 열쇠를 맡겼습니다.
친구도 아니면서 선뜻 열쇠를 받아드는 것을 보면서
나를 믿어주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나의 믿음을 받아주는 것도 고마운 일임을 알았습니다.
믿음이란 말로는 가늠할 수 없는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등록일 : 2009/04/23
번호 | 호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38 | 2089호 2011.01.30 | 행복 | 남영선 루시아 | 21 |
37 | 2061호 2010.08.08 | 믿음 | 성점숙 안나 | 21 |
36 | 2053호 2010.06.13 | 용서받은 여자 | 정창환 안토니오 | 19 |
35 | 2005호 2009.08.09 | 영생 | 박다두 다테오 | 19 |
34 | 2109호 2011.06.12 | 성령의 은총 | 성점숙 안나 | 17 |
33 | 2039호 2010.03.07 | 사랑 | 정명환 돈보스코 | 17 |
32 | 1999호 2009.06.28 | 자애 | 박영선 크리스티나 | 17 |
31 | 2095호 2011.03.06 | 율법 신앙 | 정창환 안토니오 | 16 |
30 | 2085호 2011.01.02 | 공현 | 성점숙 안나 | 15 |
29 | 2077호 2010.11.21 | 그리스도 왕 | 성점숙 안나 | 15 |
28 | 2063호 2010.08.22 | 구원 | 한서란 레오나 | 15 |
27 | 2083호 2010.12.26 | 참된삶 | 남영선 루시아 | 13 |
26 | 2081호 2010.12.19 | 대림 | 정명환 돈보스코 | 13 |
25 | 2029호 2010.01.01 | 평화 | 정창환 안토니오 | 13 |
24 | 2107호 2011.05.29 | 성령약속 | 정창환 안토니오 | 12 |
23 | 2069호 2010.09.26 | 영생 | 성점숙 안나 | 12 |
22 | 2012호 2009.09.20 | 한뜻 | 류재준 다니엘 | 12 |
21 | 2024호 2009.12.06 | 인류구원 | 정명환 돈보스코 | 11 |
20 | 2045호 2010.04.18 | 순종 | 정명환 돈보스코 | 10 |
19 | 2026호 2009.12.20 | 탄생 | 정창환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