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를 입고 슬리퍼를 신어도 여름엔 덥지요. 옷을 다 벗는다한들 시원하겠습니까. 아무리 둥둥 싸매도 겨울 찬바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여름엔 뭘 입어도 덥고 겨울엔 아무리 입어도 춥습니다. 그걸 잊지 않는다면 더위도 추위도 한결 수월하지 않겠는지요.
등록일 : 2009/03/26
호수 | 1986호 2009.03.29 |
---|---|
글쓴이 | 이영 아녜스 |
민소매를 입고 슬리퍼를 신어도 여름엔 덥지요. 옷을 다 벗는다한들 시원하겠습니까. 아무리 둥둥 싸매도 겨울 찬바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여름엔 뭘 입어도 덥고 겨울엔 아무리 입어도 춥습니다. 그걸 잊지 않는다면 더위도 추위도 한결 수월하지 않겠는지요.
등록일 : 2009/03/26
번호 | 호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38 | 2002호 2009.07.19 | 씨앗 | 이영 아녜스 | 50 |
37 | 2001호 2009.07.12 | 풍성한 은총 | 남영선 루시아 | 30 |
36 | 2000호 2009.07.05 | 길을 걸으며 | 이영 아녜스 | 48 |
35 | 1999호 2009.06.28 | 자애 | 박영선 크리스티나 | 17 |
34 | 1998호 2009.06.21 | 내가 있는 곳 | 이영 아녜스 | 70 |
33 | 1997호 2009.06.14 | 지금여기 | 오수련 안젤라 | 33 |
32 | 1996호 2009.06.07 | 집으로 가는 길 | 이영 아녜스 | 82 |
31 | 1995호 2009.05.31 | 성령의 열매 | 김 데레사 수녀 | 79 |
30 | 1994호 2009.05.24 | 아버지 | 이영 아녜스 | 71 |
29 | 1993호 2009.05.17 | 참사랑 | 박다두 타데오 | 67 |
28 | 1992호 2009.05.10 | 때가 다를 뿐 | 이영 아녜스 | 54 |
27 | 1991호 2009.05.03 | 지금여기 | 정창환 안토니오 | 26 |
26 | 1990호 2009.04.26 | 믿음을 받아주는 일 | 이영 아녜스 | 97 |
25 | 1989호 2009.04.19 | 한뜻 | 류재준 다니엘 | 25 |
24 | 1988호 2009.04.12 | 오늘입니다. | 이영 아녜스 | 63 |
23 | 1987호 2009.04.05 | 회개 | 정명환 돈보스코 | 33 |
» | 1986호 2009.03.29 | 힘들더라도 | 이영 아녜스 | 65 |
21 | 1985호 2009.03.22 | 영원한 생명의 빛 너희에게 주노라 | 정창환 안토니오 | 24 |
20 | 1984호 2009.03.15 | 정말 닦아야 할 것 | 이영 아녜스 | 59 |
19 | 1983호 2009.03.08 | 무엇을 등에 지고 가십니까 | 류재준 다니엘 |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