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비옥한 땅이라 해도 씨앗이 좋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래서 농부들은 가장 좋은 것을 골라두고 보릿고개 굶주려도 먹지 않고 지켜냈겠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입안의 이 달콤함 어찌 알았겠으며 따뜻한 배부름, 가능했겠는지요.
등록일 : 2009/07/17
호수 | 2002호 2009.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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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아무리 비옥한 땅이라 해도 씨앗이 좋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래서 농부들은 가장 좋은 것을 골라두고 보릿고개 굶주려도 먹지 않고 지켜냈겠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입안의 이 달콤함 어찌 알았겠으며 따뜻한 배부름, 가능했겠는지요.
등록일 :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