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믿어,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이 나를 맡긴다는 고백이지요. 나를 믿어, 그 어떤 순간에도 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지요. 혼자서는 도무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말 없는 약속, 하염없는 동행입니다.
등록일 : 2009/10/17
호수 | 2017호 2009.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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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너를 믿어,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이 나를 맡긴다는 고백이지요. 나를 믿어, 그 어떤 순간에도 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지요. 혼자서는 도무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말 없는 약속, 하염없는 동행입니다.
등록일 : 200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