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기
그래도, 그렇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꼬부라진 마음, 백날 기도하면 뭐하나요.
그래, 그렇지, 그랬었어.
마음 한발 물러서니 기도가 따로 없습니다.
꿇어야 했던 것은 무릎이 아니었습니다.
등록일 : 2010/03/12
호수 | 2040호 2010.03.14 |
---|---|
글쓴이 | 이영 아녜스 |
마음먹기
그래도, 그렇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꼬부라진 마음, 백날 기도하면 뭐하나요.
그래, 그렇지, 그랬었어.
마음 한발 물러서니 기도가 따로 없습니다.
꿇어야 했던 것은 무릎이 아니었습니다.
등록일 :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