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2:37

기다리는 마음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044호 2010.04.11
글쓴이 이영 아녜스

0411기다리는마음_resize.jpg

 

 

기다리는 마음

언뜻 보기엔 꽃피고 지는 일이 잠깐인 것 같으나 저 꽃송이, 한 번 피워보겠다고 일 년을 기다리지 않았겠습니까. 자고 나면 돋는 것 같아도 저 잎사귀, 꼬박 일 년이 걸렸습니다. 해마다 돋는 것이라고, 철마다 피는 것이라고 수월하기만 했겠습니까. 기다리는 일처럼 힘든 것도 많지 않지요.

 

 

등록일 : 2010/04/09


  1. 구원

    Views15 2063호 2010.08.22 한서란 레오나
    Read More
  2. 폭염을 건너며

    Views33 2062호 2010.08.15 이영 아녜스
    Read More
  3. 믿음

    Views21 2061호 2010.08.08 성점숙 안나
    Read More
  4. 나를 사랑하는 당신

    Views58 2060호 2010.08.01 이영 아녜스
    Read More
  5. 끊임없이 간청하라

    Views30 2059호 2010.07.25 남영선 루시아
    Read More
  6. 낟알이 여물 때까지

    Views110 2058호 2010.07.18 이영 아녜스
    Read More
  7. 경천애인

    Views132 2057호 2010.07.11 오수련 안젤라
    Read More
  8. 아름다운 생

    Views50 2056호 2010.07.04 이영 아녜스
    Read More
  9. 예수님의 길

    Views8 2055호 2010.06.27 박다두 타데오
    Read More
  10. 우리가 기적입니다.

    Views50 2054호 2010.06.20 이영 아녜스
    Read More
  11. 용서받은 여자

    Views19 2053호 2010.06.13 정창환 안토니오
    Read More
  12.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Views71 2052호 2010.06.06 이영 아녜스
    Read More
  13. 사랑

    Views9 2051호 2010.05.30 정명환 돈보스코
    Read More
  14. 바람은 충분하다.

    Views53 2050호 2010.05.23 이영 아녜스
    Read More
  15. 승천

    Views7 2049호 2015.05.16 박다두 타데오
    Read More
  16. 실수한 이에게

    Views45 2048호 2010.05.09 이영 아녜스
    Read More
  17. 영광의 새 계명

    Views7 2047호 2010.05.02 정창환 안토니오
    Read More
  18. 손이 하는 말

    Views84 2046호 2010.04.25 이영 아녜스
    Read More
  19. 순종

    Views10 2045호 2010.04.18 정명환 돈보스코
    Read More
  20. 기다리는 마음

    Views45 2044호 2010.04.11 이영 아녜스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