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2:39

손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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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46호 2010.04.25
글쓴이 이영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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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하는 말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과는 덥석 손을 잡고 좋은 사람과는 자주 손을 잡게 됩니다.
밤길을 걸을 때에도 그렇고 산길을 오를 때에도 종종 손을 잡게 되지요.
마음을 보이기엔 무수한 말보다 손이 나을 때가 더 많습니다.
반가워요, 미안해요, 힘들지요, 고마워요. 잡은 손이 따뜻합니다.

 

 

등록일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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