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096호 2011.03.13
글쓴이 이영 아녜스

0313세상의모든고통에게_resize.jpg

 

세상의 모든 고통에게

하루 지났다고 어찌 어제의 일이라 하겠어요.
여러 날 지났다고 어찌 지난 일이라 하겠으며
시간이 흘렀다고 어찌 옛일이라 하겠습니까.
그런데도 남의 일이라 너무 쉽게 잊었고
나의 일이 아니라며 기억조차 희미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등록일 : 2011/03/09


  1. 책임과 사명

    Views95 2105호 2011.05.15 오수련 안젤라
    Read More
  2. 삶의 속도

    Views47 2104호 2011.05.08 이영 아녜스
    Read More
  3. 자비

    Views6 2103호 2011.05.01 정명환 돈보스코
    Read More
  4.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Views52 2102호 2011.04.24 이영 아녜스
    Read More
  5. 높은 곳에 호산나

    Views42 2101호 2011.04.17 남영선 루시아
    Read More
  6.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Views64 2100호 2011.04.10 이영 아녜스
    Read More
  7. 참으로 눈먼 사람

    Views29 2099호 2011.04.03 박다두 타데오
    Read More
  8. 넘어지고 나서야

    Views44 2098호 2011.03.27 이영 아녜스
    Read More
  9. 거룩한 변모

    Views21 2097호 2011.03.20 성점숙 안나
    Read More
  10. 세상의 모든 고통에게

    Views46 2096호 2011.03.13 이영 아녜스
    Read More
  11. 율법 신앙

    Views15 2095호 2011.03.06 정창환 안토니오
    Read More
  12. 마음을 다하면

    Views67 2094호 2011.02.27 이영 아녜스
    Read More
  13. 용서는 사랑

    Views40 2093호 2011.02.20 오수련 안젤라
    Read More
  14. Views38 2092호 2011.02.13 이영 아녜스
    Read More
  15. 세상의 빛과 소금

    Views212 2091호 2011.02.06 정창환 안토니오
    Read More
  16. 이미 기도는,

    Views49 2090호 2011.02.03 이영 아녜스
    Read More
  17. 행복

    Views20 2089호 2011.01.30 남영선 루시아
    Read More
  18. 그래서 희망

    Views56 2088호 2011.01.23 이영 아녜스
    Read More
  19. 증언

    Views6 2087호 2011.01.16 박다두 타데오
    Read More
  20. 아깝더라도

    Views38 2086호 2011.01.09 이영 아녜스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