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기도는,
잠들기 전에 기도합니다.
아침에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집을 나서기 전에 기도합니다.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럴 수 없다면 내 영혼을 당신 손으로 거두어달라고.
기도를 할 때마다 깨닫습니다.
이미 그 기원을 살고 있음을.
등록일 : 2011/01/31
호수 | 2090호 201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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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이미 기도는,
잠들기 전에 기도합니다.
아침에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집을 나서기 전에 기도합니다.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럴 수 없다면 내 영혼을 당신 손으로 거두어달라고.
기도를 할 때마다 깨닫습니다.
이미 그 기원을 살고 있음을.
등록일 :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