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사랑을 안 해본 사람은 사랑이 없다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이 전부라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사랑했었던 사람은 사랑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정녕 그렇습니다.
사랑은 너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너와 나, 그 사이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등록일 : 2012/06/13
호수 | 2165호 2012.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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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아녜스 |
사이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사랑을 안 해본 사람은 사랑이 없다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이 전부라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사랑했었던 사람은 사랑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정녕 그렇습니다.
사랑은 너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너와 나, 그 사이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등록일 :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