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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58호 2012.04.29
글쓴이 이영 아녜스

0429쉽기만한길_resize.jpg

 

쉽기만 한 길은 어디에도 없으니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위험하지 않으면 모험 아니고 낯설지 않으면 여행 아닌 것처럼
아프지 않으면 청춘 아니지.
가난하지 않으면 예술 아니고 잔인하지 않으면 이별 아닌 것처럼
혹독하지 않으면 그게 어디 생이려고.
그러니 벌써 지치면 그건 반칙.

 

 

등록일 : 2012/04/25


  1. 관계라는 것 file

  2. 사이 file

  3. 영원한 내 편, 당신 file

  4. 쉽고도 옳은 것이면 좋으련만 file

  5. 어쩌자고 file

  6. 내 뜻대로 되는 단 하나 file

  7. 미처 알지 못했던 file

  8. 결국 가야할 길이라면 file

  9. 쉽기만 한 길은 어디에도 없으니 file

  10. 내 생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 file

  11. 지천에 널린 행복 file

  12. 당신도 그렇습니다. file

  13. 당신 때문에도 운다. file

  14. 상처가 아플 때마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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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우리도 꽃입니다. file

  17. 여전히 우리는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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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너와 나의 경계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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