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8:23

지천에 널린 행복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호수 2156호 2012.04.15
글쓴이 이영 아녜스

0415지천에널린행복_resize.jpg

 

지천에 널린 행복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절망은 늘 예고가 없고 슬픔은 갑자기 나타나 피할 틈 없이 맞닥뜨리게 됩니다.
아무리 숨어도 슬픔과 절망은 기막히게 우릴 찾아냅니다.
그런가하면 행복은 절대 먼저 찾아오는 법이 없지만
찾는 사람에겐 기꺼이 잡혀주곤 합니다.
따뜻한 옷, 눈부신 햇빛, 봄꽃, 방금 먹은 칼국수, 커피 한 잔...
먼저 발견한 사람의 것입니다.

 

등록일 : 2012/04/12


  1. 관계라는 것 file

  2. 사이 file

  3. 영원한 내 편, 당신 file

  4. 쉽고도 옳은 것이면 좋으련만 file

  5. 어쩌자고 file

  6. 내 뜻대로 되는 단 하나 file

  7. 미처 알지 못했던 file

  8. 결국 가야할 길이라면 file

  9. 쉽기만 한 길은 어디에도 없으니 file

  10. 내 생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 file

  11. 지천에 널린 행복 file

  12. 당신도 그렇습니다. file

  13. 당신 때문에도 운다. file

  14. 상처가 아플 때마다 file

  15. 엄마가 아플 때 file

  16. 우리도 꽃입니다. file

  17. 여전히 우리는 file

  18. 당신이 그렇습니다. file

  19. 말도 맛있는 file

  20. 너와 나의 경계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5 Next
/ 25
색칠하며묵상하기
공동의집돌보기